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청소년 대상 체험형 환경교육 확대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충남도립대학교 부속기관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군포시청소년수련원과 ‘지속가능한 기후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교육과 청소년 활동을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체험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청소년 대상 참여형 교육 확대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품질 향상 ▲지역사회 연계 및 성과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 교육을 넘어 체험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실천형 환경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체험활동 분야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가 또래상담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 심리‧정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교내 소강당에서 또래상담동아리 ‘Human Links’ 11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또래상담자 34명과 함께 활동 방향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또래상담자들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래상담자들은 그동안 ▲양성교육 ▲캠페인 ▲심리검사데이 ▲카페 Together 프로그램 ▲마니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활동 과정에서의 경험과 개선 의견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충남도립대학교는 또래상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또래 간 공감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또래상담자는 대학 내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또래상담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학생 중심의 지원 체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래상담자로 참여한 한 학생은 “지난 활동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9일 15시 30분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인 청송 지질탐험대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송 지질탐험대 업무 담당자 협의회는 2025년 경북 북부 지역 산불로 인해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가 평년과 같이 운영되지 못한 점과 더불어 업무 담당자가 많이 바뀌어 2026년에는 새로운 각오로 교육장 인증제를 운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송교육지원청의 '도전! 꿈 교육장 인증제'의 활동 영역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청송군의 지질 명소 24곳 중 일정 기준을 통과한 학생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방식이다. 작년 산불로 접근하지 못하는 지질 명소가 다수 생겼고 학교교육과정 운영 또한 정상화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이에 청송교육지원청에서는 2026년 교육장 인증제를 온·오프라인 인증과 더불어 가족 단위 탐방을 추가하여 많은 사람이 청송군 세계지질공원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날 청송 지질탐험대 담당자 협의회에 참석한 안덕중학교 교사 강○○은“청송에 발령받고 수업과 여러 업무를 하며 일이 체계적으로 잡히지 않았
충북 증평군이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가는 가운데, 김두환 부군수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군정 안정과 민생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김 부군수는 군수 권한대행으로서 군정을 총괄하며 행정 공백 방지와 민생경제 대응,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 부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 중심 행정과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강조하며 지역경제와 생활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군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왔다는 평가다. 특히 행정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스마트 행정 도입을 강조하며 정책 자료 분석과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활용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군정의 연속성 확보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추진, 돌봄 정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민선 6기 핵심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두환 부군수는 “군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군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민생경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16세월호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4.16세월호참사 12주기 안전(추모)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모 주간은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일상 속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청 로비 ‘4.16가족공방 작품 전시회’와 기억식 행사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아픔을 나누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모 주간에는 ‘4.16가족공방 작품 전시회’가 교육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유가족들이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슬픔을 예술로 승화한 위로의 장’으로 유가족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치유 과정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교육 가족과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며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로비 내에 별도의 추모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할 방침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열두 번의 봄이 지났지만, 사랑하는 아이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해 ‘제7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등학생(5~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이며, 고등학생부는 일반고 부문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부문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월 17일까지 소속 학교 담당 교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의 대회 준비를 돕기 위해 세종SW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과년도 기출문제 해설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본선에 앞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채점 시스템 사전 체험 기간을 통해 미리 시스템 활용에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본선 대회는 5월 23일 12시부터 17시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개최된다. 평가는 객관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채점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응시자는 ‘C’, ‘C++’, ‘Python’ 중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해 알고리즘 및 정보과학 부문별 5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문별 참가자의 40%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9일부터 23일까지 신규 및 저경력 특수교사 21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규·저경력 특수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총 10시간, 5회기로 나누어 운영하며 특수교사의 수업 운영과 학부모 상담 및 생활 지도 등 신규 교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힐링 체험 연수를 통해 교직 초기의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첫날인 4월 9일에는 ‘대전특수교육 운영계획’과 ‘공문서 작성 및 업무포털 활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15일은 ‘학부모 상담 및 민원 대응’, 16일은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이야기’, 22일은 ‘장애학생 인권 감수성과 교권’을 주제로 연수를 이어간다. 마지막 날인 23일은 ‘꽃과 그림책’을 주제로 한 힐링 연수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전특수교육원 류재상 원장은 “신규 및 저경력 특수교사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0일과 6월 12일 총 2회에 걸쳐 관내 초·중등 영어교사 및 심화연수생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대전심화영어프로그램(D·E·E·P, Daejeon Extensive English Program) Open Clas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연수강사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개수업은 영어교사 심화연수 과정 중 우수 프로그램을 선별해 일반 교사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생뿐만 아니라 현장 교사들이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수업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교실에서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 전략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4월 10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진행된 1차 공개수업은 ‘유럽 음악과 문화를 활용한 의사소통 중심 영어수업 체험’을 주제로 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원어민 연수강사의 주도로 진행된 수업에서 참여 교사들은 듣기와 토의 및 참여형 활동을 통해 영어로 사고하고 소통하는 수업의 흐름을 경험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에는 수업 설계 의도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수업 나눔 협의’가 이어져,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수·학습 전략을 도출하는 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상반기 맞춤형 학습컨설팅 지원에 앞서 학습코칭지원단 전문성 제고를 위해 4월 9일 1차 학습코칭지원단 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습코칭지원단 사례협의회는 현장에서의 학습 상담 및 코칭 사례를 공유하고, 유사 사례에 대한 상담 전략과 지도 방안을 협의하는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총 8차에 걸쳐 실시될 계획이다. 이번 1차 사례협의회에서는 학생들의 실제 학습 향상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습 시간 계획 수립’, ‘할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 등의 지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5월 2차 사례협의회에서는 ‘읽기 전략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읽기 과정별 핵심 지도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어 6월에는 ‘머리에 쏙 들어오는 노트 필기법’을 주제로 사례협의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3월 19일 학습 및 상담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코칭지원단 24명을 위촉한 바 있다. 학습코칭지원단은 2026년 한 해 동안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습지원대상학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4월 9일 대전동부경찰서 소통홀에서 열린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도박예방교육 담당자,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와 학교전담경찰관(SPO),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 변호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확산 양상과 관련 유형 및 최근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학교와 가정 및 지역사회가 연계된 예방 중심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과 협력 방안, 청소년 도박 문제 조기 발견을 위한 소통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부모 대상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학교를 넘어 가정과 지
대전시교육청 남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4월 9일 지역사회 이웃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오픈하우스(카페: 위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정형 위(Wee)센터는 가정, 학교, 개인,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보호와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교육기관이다.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은 자신과 가족 및 학교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고민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안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학습한다. 또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입소생과 교사가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성장의 장으로 꾸며졌다. 동시에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에너지를 얻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지역사회 방문객들에게는 정성껏 준비된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언제든 두드릴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이번 오픈하우스가 위기 청소년
대전시교육청은 4월 9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 운영교사 및 관련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교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고, 급변하는 교육 현장의 요구에 발맞춰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체계적인 훈련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최신 스포츠과학 기술을 접목한 ‘학생선수 맞춤형 훈련 데이터 분석’ 및 ‘부상 방지 프로그램’ 활용 방안을 소개하여 과학적 훈련 체계 구축에 대한 관심을 끌어냈다. 이어 ‘E-school’ 시스템의 운영 사례와 실무 노하우 공유를 통해 최저학력제 미달 학생 지원 등 학교 현장의 학습권 보장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학교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제 감사 지적 사례와 회계 투명성 확보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룸으로써 현장의 부패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동시에 학교운동부 운영 지침 및 주요 연수 안내 등 지도교사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행정 사항을 상세히 전달하며 신뢰받고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무리했다. &
대전시교육청은 4월 10일 대전진로융합교육원에서 중등 교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수업 혁신 교사 Meet-up Day’를 개최했다. ‘수업 혁신 교사 Meet-up Day’는 수업 혁신을 희망하는 교사와 멘토가 함께 성장하는 워크숍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참가 교사와 수업 혁신 실천에 관심 있는 교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년도 전국 1등급 입상 교사인 대전버드내중학교 안유진 교사의 ‘가치로운 과학생활로 기르는 실천적 과학시민’ 연구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연구대회의 취지와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교과별 멘토가 연구대회 참가 교사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수업 설계, 실행, 보고서 작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적으로 지원했다.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의 철학과 혁신의 방향을 고민하고, 체계적인 수업연구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미래 교육 환경에 적합한 수업 모델 발굴과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서울시(미래한강본부)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서울시 대표 도보 탐방 프로그램 '한강역사탐방'이 4월 10일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한강역사탐방'은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16개(한강 북쪽 8개·남쪽 8개) 역사·문화·지리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4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오전 10~12시, 오후 2~4시 1일 2회 진행된다. '한강역사탐방'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도시의 시간을 따라 걸으며 서울의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시민 교양 프로그램이다. 도심 속 가까운 장소에서 역사·문화체험과 여가·건강 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학교·공공기관 현장학습, 직장인의 인문학 워크숍 및 가족 나들이와 역사·걷기 동호회 활동 등 지난 14년 간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총 16개 코스는 한강의 시간과 장소, 사람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엮어 구성했다. 2025년 신설돼 이촌한강공원을 세심하게 조망할 수 있는 ‘서빙고길’, 봄꽃 가득한 잠실과 석촌호수가 어우러진 ‘송파나루
1960~1970년대 빠르게 늘어나는 도시 인구만큼 쓰레기도 늘면서 서울시가 15년간 쓰레기 매립장으로 운영했던 ‘난지도’가 이제 국제기구가 찾아오는 ‘쓰레기 매립지 복원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울시는 한때 쓰레기 산이었던 난지도가 서울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변화해 온 과정을 기록한 ‘난지도 이야기관’ 새 단장을 끝내고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월드컵공원(마포구 상암동)에 마련된 ‘난지도 이야기관’은 화~일요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10~17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984년부터 2025년까지 난지도의 역사가 담긴 `난지도 이야기관'은 전시 관람, 공원 탐방,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결합,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유아·청소년·성인 단체까지 다양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태·환경 교육 공간이다. 난지도는 2002년 생태공원으로 전환된 이후, 현재는 세계은행(World Bank)·세계관세기구(WCO) 등 30여 개 국제기구 또는 기관, 영국·독일 등 세계 25개 주요 국가 등이 찾아오며 국내·외로부터 성공적인 쓰레기 매립지 복원 사례로 주목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