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름철 극한호우에 대비해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구는 구조적 결함이 있는 하수관로를 파악하고 침수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침수 피해 제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영등포구 일대에 쏟아진 시간당 111㎜의 극한호우로 인해 대동초, 성락주유소 및 대림우리시장 주변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구는 당시의 침수 피해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2023년 1월에 ‘영등포구 침수 원인분석 및 대책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관내 52개 하수관로의 정비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용역 결과에 따른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52개소 중 1순위 지역인 경인로77길 일대를 대상으로 지난 2024년 12월에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 2·3순위 사업인 ‘대동초 및 성락주유소 사각형거 구조개선공사’는 현재 착공을 위한 안전 관리 계획 수립을 수립하고 오는 5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끝나면 물길이 갑자기 좁아지던 하수관로의 병목 지점이 사라지고 전체적인 배수 용량
구로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장애인, 관계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은 물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구로구지회(회장 이종웅)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명품웨딩 프로포즈웨딩홀 1층(구로구 구로중앙로 134, 리치몰)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약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내빈 및 단체(시설)장 소개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역경을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해 모범이 된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우수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등 총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
구로구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 전담 조직(TF)을 확대 개편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개편으로 총괄부서는 기존 지역경제과에서 기획예산과로 변경돼 재정 투입 검토와 지원 방안 마련 등 총괄 기능이 강화됐다. 또한 고유가로 인한 피해 지원을 전담하는 ‘고유가피해지원반’을 새로 신설해 기존 3개 반에서 4개 반 체계로 확대 운영한다. 비상경제대책 TF는 △비상경제총괄반 △에너지대책반 △민생안정지원반 △고유가피해지원반으로 구성되며, 분야별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비상경제총괄반은 TF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재정 투입 검토와 지원 방안 마련을 맡는다. 에너지대책반은 에너지 절감 대책과 유가 동향 관리, 대중교통 운영 상황 점검 등을 수행하며, 민생안정지원반은 지역 물가 모니터링과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 지방세 지원 등을 담당한다. 신설된 고유가피해지원반은 정부가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 운영, 예산 편성, 지급 체계 마련 등을 준비한다.  
구로구가 항동과 국제음식문화거리 일대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구로구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12곳에서 14곳으로 늘어났다. 새로 지정된 곳은 제13호 항동 골목형상점가와 제14호 국제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다. 항동 골목형상점가는 서해안로 및 연동로 일부에 위치해 있으며 점포 수는 166개다. 국제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는 새말로, 공원로6나길 일대 등에 조성돼 있으며 점포 수는 289개다. 골목형상점가는 일정 요건을 갖춘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져 소비자 유입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된다. 구는 4월 2일 열린 ‘2026년 제2회 구로구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에서 항동 골목형상점가와 국제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안건을 심의해 모두 승인했다. 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포 가입 안내와 등록 신청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오는 4월 16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을 열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에서 5월 17일까지 진행 중인 기획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관람객이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 이번 전시는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동형 전시 콘텐츠 ‘기억상자’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한 임시정부 요원들을 함께 소개한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상하이에서 수립된 임시정부의 활동과 환국 과정을 시각·체험 요소와 함께 풀어낸다. 2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망우에서 마주하다’에서는 안창호, 유상규, 박찬익 등 임시정부 요원들의 삶과 활동을 조명해 지역 역사자원과 독립운동사의 연계를 보여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임시정부 수립부터 광복까지의 여정을 이해하고,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인물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자원을 활용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랑구는 4월 7일 중랑행복1농장에서 시농제를 개최하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시농제는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으로, 이날 행사에는 5.3: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된 신규 도시농부 124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26개 기관에 우선 배정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는 중랑도시농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조합원과 분양자, 가족, 어린이, 자원봉사자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해금 연주를 시작으로 축문 낭독과 묵례, 모종 식재, 다문화가족 스마트팜 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모종 심는 요령과 병해충 방제 방법 등 텃밭 관리교육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도시농업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농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운영하며 안전한 농장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한편 중랑구는 2019년 중랑행복1농장을 시작으로 ‘중랑행복농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6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를 통해 다양한
서울 용산구가 주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소통 프로그램 ‘일상에서 만나는 우리동네 구청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일정은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지역 내 16개 동을 모두 순회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현장소통은 기존의 간담회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직접 동별 현안이 있는 민생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규모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각 현장마다 10명에서 30명 내외의 주민들이 참여해 보다 밀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구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지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여건을 확인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참여 주민 역시 일반 주민을 비롯해 상인,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박 구청장은 이번 현장 소통에서 총 173개소의 민생 현장을 방문·점검했으며, 약 2,800명의 주민과 직접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362건에 달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들이었다. 급경사지 도로열선 설치, 위험 수목 및 건축물 정비, 승강기·캐노피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31일 (사)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과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 3백만 원은 ‘2026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맞춤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7백만 원 상당의 성품은 허리보호대, 손목보호대, 근력운동밴드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돼 일상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대성 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 이사장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청년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과 어르신을 함께 살피는 세대 통합형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의미가 있다”며 “따뜻한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는 지난 7일 장애인복지 외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기반 강화 및 주거 전환 체계 구축과 중·고령 장애인의 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협약을 통해 복지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외부 공모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변소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상하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장애인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자립 모델 개발 ▲신규 복지서비스 발굴 ▲민관 협력 기반 지원체계 강화 등이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으로 장애인 자립 기반 조성에 힘쓰고,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은 ‘신규 서비스 개발 공모사업’을 통해 맞춤형 복지 확대에 나선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지원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서울 은평구는 오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2026년 은평 공예 공모전 선정 작가 전시 ‘머묾’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 공예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전년 대비 지원자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공모전의 ‘K-전통미의 재발견’ 분야에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전시 제목 ‘머묾’은 한지, 나무, 흙 등 재료가 작가의 손길을 거쳐 한옥 공간에 자리 잡는 과정을 의미한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재료 속에 담긴 시간과 빛, 소리 등 다양한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지 공예 작가 수소, 목공예 작가 장준호, 도자 공예 작가 정준영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지, 나무, 흙 등의 재료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방식의 작업을 선보인다. 수소 작가는 한지에 섬세한 구멍을 뚫어 빛과 공기가 스며드는 여백의 미를 표현하고, 장준호 작가는 소리와 구조를 결합한 목공예 작업을 선보인다. 정준영 작가는 흙과 불의 순환을 바탕으로 공간을 은은하게 밝히는 도자 호롱을 전시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의 자연과
서울 은평구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면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연 1회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이에 은평구는 광견병 예방과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천2백 마리 분의 예방백신을 지역 동물병원에 공급하고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대상은 은평구 관내 양육 중인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다만 개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을 완료한 경우에만 접종이 가능하므로, 소유주는 인식표 또는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접종 비용은 1만 원이며, 지원한 백신이 소진되면 접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접종이 가능한 동물병원은 총 35곳으로, 목록은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 해당 동물병원에 백신 잔여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한편,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 이용 시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증명은
서울 은평구는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이 오는 11일 가족 이용자를 위한 체험형 문화프로그램 ‘달콤한 도서관: 4월 우리가족 텃밭 도시락 케이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형 활동이다. 텃밭을 주제로 도시락 케이크를 직접 제작하며 창의적 표현을 경험하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운영된 ‘두바이 쫀득 쿠키 제작소’프로그램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반영해 기획된 연속 프로그램이다. 이용자 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속형 문화프로그램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이번 4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과 6월에도 계절, 주제와 연계한 다양한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이용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도서관의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일상 속 문화와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반복·고질 고충민원에 대한 조직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는 가운데, 4월 8일 경기도 가평 마이다스리조트에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남구는 그동안 민원 상위부서 특별관리 및 ‘민원의 날’ 운영 등을 통해 반복·갈등 민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추진해왔다. 특히 월별 민원 분석을 통해 반복·다수 민원에 대해 부서장이 민원인과 면담을 실시하고,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대응 체계를 현장까지 확산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문화·심리에 기반한 민원 대응 역량 강화 특강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자연환경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직원 간 협업과 소통을 다지는 한편, 민원 응대 과정에서 누적된 심리적 부담을 덜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고충민원 대응은 개별 직원의 노력에만 맡길 일이 아니라 조직이 함께 책임지고 풀어야 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공영노외주차장의 유휴 주차면을 활용해 거주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는 ‘우리동네 월정기주차’를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대상은 공영노외주차장 19개소, 총 372면으로, 주차장이 있는 행정동 주민에게 우선 신청 자격을 부여해 생활권 안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영주차장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휴 주차면 활용도를 높이고, 인근 주민의 주차 이용 편의를 넓히기 위해 도입됐다. 구는 기존 공영노외주차장 월정기주차 이용자의 55%가 타 지역 주민인 점을 고려해, 유휴 주차면을 분석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지역 주민에게 우선 배정하는 ‘우리동네 월정기주차’ 방식으로 운영 체계를 손질했다. 구는 사업 시행에 앞서 기존 주차장의 운영 현황과 이용 패턴을 분석한 데 이어, 지난해 도곡·신구·포이·언주초 등 4개소에서 총 40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운영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번에 19개소 372면으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 시범 운영을 통해 연간 약 2160만 원의 세외수입 증대 효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nb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가동하고, 이를 실행하는 보건의료 분야 거점인 ‘강남 의료돌봄센터’를 통해 퇴원환자 첫 사례를 운영했다. 퇴원 직후는 치료가 끝났더라도 복약관리와 재활, 영양, 일상생활 지원이 충분히 이어지지 않으면 건강 악화나 재입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시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5년 4월 1일~6월 30일 기준 자료를 보면, 관내 65세 이상 의료기관 퇴원환자는 5,022명이며 이 가운데 골절·뇌졸중 등 재입원 위험 질환을 가진 환자는 440명에 이른다. 급성기 치료를 맡는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 사이를 메우는 연속적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 강남 의료돌봄센터는 이런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퇴원환자와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방문팀이 재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관리와 재활, 복지 연계가 끊기지 않도록 지원해 건강 악화와 재입원을 예방하고, 살던 곳에서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사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