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오후 4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글로벌홀에서 ‘CES 2026 리뷰·제조공정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의 핵심 기술 동향을 지역 산업계에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공정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지역 모빌리티·로봇·AI 관련 기업 종사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신산업 연착륙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논의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두 개의 핵심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김필수 상무가 ‘로봇 자율제조 AI 에이전트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생성형 AI가 제조 현장의 로봇과 결합해 스스로 공정을 최적화하는 최첨단 솔루션을 소개하며, 지역 기업들이 당면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은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가 ‘CES 2026 리뷰’를 통해 올해 전시회를 관통한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미래차 시장의 변화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지역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한 인사
(성남뉴스)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한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확장현실(XR)·공간컴퓨팅 등 가상융합 기술에 AI·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광역 단위의 핵심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대구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기관을 맡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XR, 디지털트윈, 공간컴퓨팅 등 가상융합 기술에 AI를 결합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콘텐츠 제작·실증, 기술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는 지역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대구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7억 8,800만 원을 투입해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실증 지원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 △전문인력 양성 △기술 세미나 및 성과 확산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주력 산업과 연계한 실증 중심 지원을 통해 기업의 현장 적용성을
(성남뉴스) 대구광역시는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추락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2026년 추락사 제로(zero) 달성 원년’을 선포하고, 현장 중심의 추락사고 예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공공 발주 공사현장부터 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해 건설업계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공 현장에서 축적된 모범 사례를 민간 영역까지 확산시켜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시 관련 부서와 구·군 안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락사고 예방강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를 초빙해 실제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대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예방 대책의 핵심은 시와 구·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추락사 방지 협의체’ 구성이다. 기관 간 추락 위험공종 정보를 상시 공유하며 빈틈없는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3월부터는 공공 발주 고위험 현장 48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밀착형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성남뉴스) 대구 달성군 현풍향교(전교 윤홍석)는 2월 24일 오전, 현풍읍 달성유림교육원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주요 내빈을 모시고 ‘2026 신년인사회 및 세배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 윤홍석 현풍향교 전교, 차한용 성균관 유도회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과 지역 유림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유교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문묘향배를 시작으로 합동세배, 내빈들의 새해 덕담 및 건배 제의, 그리고 떡국 등의 세찬과 세주를 나누는 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신년인사회가 옛 선현들의 지혜와 덕을 우리 사회에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며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신 유림 지도자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고귀한 가르침을 군정의 거울로 삼아 군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군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성남뉴스) 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치매돌봄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자조 모임은 치매 환자의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치매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첫 모임은 2월 25일에 시작되며 매월 1회, 회당 60분씩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경도인지장애자 및 치매환자 가족․보호자 6명으로, 소규모 모임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모임은 온마을사랑방쉼터(남구자원봉사센터 지하 1층), 보건소 5층 강당 및 기억카페에서 운영되며, 참여자에게 역할을 부여하여 자발성을 높이고 성취감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 관련 최신 정보 공유 ▲가정 내 돌봄 경험 및 사례 나눔 ▲돌봄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 노하우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와의 고민 상담,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스트레스 관리 방법 교육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활동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성남뉴스) 대구 남구는 남구립도서관이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과 야간 인문 특별 프로그램 '달빛도서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대명어울림도서관이 각자의 개성과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월별로 번갈아 선보이며, 주민들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관심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달빛도서관'은 평일 저녁 시간대에 성인 대상의 인문학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를 통해 성인들은 지식과 영감을 얻고,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각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도서관을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고,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성남뉴스) 대구 중구는 지난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 중구청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총 30억 원 규모의 ‘202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업체당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출이자의 2%를 2년간 구비로 보전해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중구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3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iM뱅크 중구청지점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대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보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대구광역시 정책자금 수혜 업체의 경우 지원이 제한됐으나, 해당 규정을 완화해 중복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특례보증 신청은 3월 3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증드림’을 통해
(성남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1학기 '달성 수학 10분'을 개발하여 지역 내 초등학교 33교, 중학교 18교에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달성 수학 10분'은 2008년부터 운영해 온 달성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학생들이 매일 10분씩 반복 학습을 통해 수학 기초·기본 학력을 안정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학기별 문항을 개발해 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문항 개발을 위해 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직 교사들로 이루어진 T/F팀을 꾸리고, 문항 출제·검토· 편집을 위한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2월 초 개발을 완료했다. 올해는 교원·학생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 문항과 도전 문항의 수준별 구성은 유지하되, 해설지 내 풀이 과정과 개념 설명을 상세화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 과정을 점검하고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수학 이야기·퀴즈 내용을 확대하여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아침 활동, 교과 수업, 수업 전후 틈새 시간 등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성남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월 2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장학회에서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이병철)는 2011년 11월 대구장학회를 설립하여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전기관련학과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역 인재육성에 더욱 도움이 되고자 2025년에 이어 2년째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됐다. 이병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류석종 이사장은 “업계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성남뉴스) 대구시교육청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직업계고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2개교의 교명을 2026년 3월 1일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명이 변경되는 학교는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와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로, 각 학교는 수십 년간 쌓아온 교육적 자산과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미래 산업의 주역을 양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먼저, 1953년 개교하여 70여 년간 지역의 우수한 금융·상업 인재를 배출하며 여성 직업교육의 요람 역할을 해온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는 ‘대명고등학교’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한다. 대명고등학교는 이번 교명 변경을 통해 기존 상업계열의 특화된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계열의 특성을 포괄하는 유연한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학교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면적인 학과 개편을 병행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금융과와 경영과를 폐지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학생 선호도를 반영한 AI융합비즈니스과, 디지털마케팅과, 펫서비스과를 신설하여 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1978년 설립되어 정밀 기계 및
(성남뉴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이 배움에 집중하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2026년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추진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교업무 지원 체계 조성, ▲일하는 방식 개선, ▲디지털기반 업무 효율화, ▲현장 모니터링 강화 등 4개 분야, 14개 과제, 40개 세부 과제로 추진된다. 첫째, 학교업무 지원 체계 조성 먼저, ▲대구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밀착형 학교 업무 지원을 위해 올해 4개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학교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어린이놀이시설 모래장 정비 지원(모래장 뒤집기 및 소독 용역) 사업과 대구학교지원센터를 통해 위탁 채용된 기간제 교원에 대한 호봉업무를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교육활동 인력 지원 분야와 횟수도 확대[(기존)5개 분야, 분야별 1회→(확대) 6개 분야, 분야별 2회] 하여 지원의 실효성을 높인다. 그리고, 학교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을 재구조화하여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사업 정비(통합․폐지), 추진 방법 개선(효율화)
(성남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3일 아동양육시설 보호대상아동 중 올해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입학 생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보호대상아동의 활기찬 신학기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입학에 따른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소년기 아동의 욕구에 맞는 물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생활필수품과 화장품 등으로,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1인당 약 5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개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보호대상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향상은 물론, 자기관리 경험을 통한 자립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보호대상아동이 신학기를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입학 시기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뉴스) 대구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회장 배영호)는 지난 23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화재나 수해 등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는 2007년 전국 최초로 구성된 민간 사회안전망으로, 공적 지원만으로는 충분한 도움을 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배영호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성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뉴스) 대구 수성구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작품 ‘수성파빌리온 SUPRA’가 세계 최대 건축 전문 플랫폼인 ArchDaily가 주관하는 ‘2026 Building of the Year Awards’에서 Small Scale · Installations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성파빌리온 SUPRA’는 튀르키예의 SO? Architecture · Ideas가 설계한 공공 설치 작품으로, 도시 공공공간에서 휴식과 사적 경험이 공존할 수 있는 장소를 제안했다. 단순한 캐노피 구조를 통해 공공성과 사적 영역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재료와 디테일을 활용해 도시적 실내 공간감을 형성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달라지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ArchDaily의 ‘Building of the Year Awards’는 전 세계 건축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글로벌 건축상으로, 매년 수십 개국의 수천 개 프로젝트가 경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수성국제비엔날레 작품이 국제 무대에서 작품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nb
(성남뉴스)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자원과 생활공간을 활용하는 문화공모사업 ‘모두의 문화’에 참여할 시민·예술가 그룹 58팀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시민 그룹 32팀과 예술가 그룹 26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단체에는 100만~3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이들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곳곳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 그룹은 권역별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생활문화 활동을 펼친다. 전체의 약 69%가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활동이 마련됐다. 화원·옥포·논공권역 시민 그룹은 ‘빛나는 문화우체국’을 거점으로 비슬산을 모티브로 한 원데이 클래스와 공간 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풍·유가·구지권역은 민화·캘리그라피·페인팅 등 생활문화 활동을 운영한다. 다사·하빈권역은 천아트와 수묵화, 도예 체험과 전시를, 가창권역은 자연과 시니어를 주제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가 그룹에서는 신규 단체 참여 비중이 높아졌다. 올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