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지난 4월 8일, 대구학생문화센터(구. 파호초)에서 학생 및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예술적 사고 확장을 위한 진로연계 아티스트 토크 “예술로 세상 읽기”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단순한 표현 활동이 아닌,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창작자와 평론가의 시선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구성으로 운영됐다. 1부 강연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참여하여 전통 회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하는 자신의 작업 과정을 소개하고, 예술가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창작의 의미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학생들은 작가의 작업 과정과 진로 이야기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예술을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미술평론가 박영택이 “한국 현대 미술로 보는 전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통이 시대의 관점 속에서 끊임없이 해석되고 재구성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 미술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으며, 학생들은 강연 내내 집중하며 질문을 이어가는 등 높은 몰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사회복지디자인연구소에서 교육(상담)복지사 30명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의 이해’를 주제로 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경계선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협동조합 세움 박호일 대표가 강사로 나서 ▲경계선지능의 개념 ▲경계선지능의 주요 특성 ▲학교 현장에서의 이해 및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습·또래관계·정서 등 여러 영역에서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경계선지능에 대한 적절한 이해와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상담)복지사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상담)복지사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고, 학생 맞춤형 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63개 사립유치원의 투명하고 안정적인 회계 관리와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회계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립유치원 현장의 K-에듀파인시스템 활용 능력을 높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 체계를 안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지원 방안으로 예산, 지출, 수입, 세외현금 등 회계 전반에 능통한 5명의 전문 멘토단을 구성하여 상시 컨설팅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개별 유치원의 수용을 반영하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와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시간 원격 지원’을 병행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실제로 컨설팅에 참여한 한 유치원 관계자는 “사립유치원 업무 특성상 에듀파인 활용과 회계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전문 멘토의 실시간 자문 덕분에 막막했던 현장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현장의 고충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 중심의 지원 활동이 사립유치원의 회계 행정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안정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중등 학생의 교과 문해력 향상과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해 교과 개념어 워크북 '동부 생각의 씨앗'을 개발해 4월부터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동부 생각의 씨앗'은 단순한 읽기 능력 향상을 넘어, 교과 학습의 출발점이 되는 개념어 이해를 중심으로 학생의 사고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도덕), 과학 등 주요 교과에서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핵심 개념어를 선별하고,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의 사고 도구어 학습 자료와 교과서를 기반으로 개념어의 사전적 의미와 맥락적 의미를 함께 제시해 심층적 이해를 돕는다. 또한 개념어와 연계된 사고 도구어를 함께 제시해 암기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사고 확장을 유도하며, 학습자가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워크시트 형태로 구성했다. 이번 자료는 동부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 기초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일주일독(一週一讀) 생각 쓰기'를 기반으로 교과별 핵심 개념어를 추출하고, 맥락 기반의 다양한 사고 확장 활동을 포함해 학생 참여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4월 중 교육지원청의
대구시교육청은 노후 학교시설을 사용자 중심의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이음뜰학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대상 학교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이음뜰학교 사업으로 선정된 초・중・고 7개교*(▲동산초, ▲동성초, ▲대구동중, ▲성당중, ▲경신중, ▲경상고, ▲경신고)의 사용자(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를 대상으로 학교별 1~2회 30~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약 한 달간 이어진 이번 설명회는 사전기획가(건축사, 교육기획교원전문가) 및 교육청 담당자가 학교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업 소개 및 절차 안내 ▲학교별 사업 규모 및 현황 안내 ▲공간 혁신 우수사례 공유 ▲제안 사항 및 유의점 ▲사용자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전 학교에는 없던 많은 예산과 사업 범위, 장기간의 일정*으로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학교 사용자에게 사업 취지를 전하고 사용자 참여의 중요성과 유의점,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업설명회를 준비한 경신고등학교 교사 이성재는“낯선 사업을 대하며 기대와 두려움이 앞섰으나 공간재
대구시교육청은 4월부터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교육청 대표 누리집에 ‘전자 점자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각종 공지사항과 대구교육 관련 소식 등 누리집 내 게시글을 ‘전자 점자’로 변환해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은 스크린리더(화면 낭독 프로그램)를 활용해 누리집 정보를 음성으로 확인해 왔으나, 복잡한 도표나 그림으로 구성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서비스 구축을 통해 누리집 이용자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전자 점자로 점역(점자 번역)된 모든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 시에는 각 게시글 및 콘텐츠의 우측 상단에 있는 ‘점자 아이콘’을 눌러 내려받아 시각장애인의 점자 정보 단말기를 통해 읽거나 점자프린터로 출력하여 읽을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상대적으로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대구교육에 대한 소식과 다양한 교육 정보를 더 쉽게 얻는 등 정보 접근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수학교육 주요사업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리터러시, 심화·몰입 프로그램, 수학 문화 활동을 강화하는 다수의‘신규’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갖춘 수학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수학수업 혁신을 위해 2026년에는 ▲‘AI 수학 디지털교육자료 튜터링 사이트’를 신규 개발·보급하여, 학생의 자기주도학습과 교사의 수업 설계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 사이트는 학교급 및 출판사별로 최적화된 AI 디지털 교육자료와 수업 설계 가이드북을 제공하여 교사의 전문적인 수업과 평가를 뒷받침한다.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 가이드북과 기본 활용 영상을 지원함으로써 공교육 내에서 깊이 있는 개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자기주도학습 결과물을 탑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몰입캠프를 운영하여, 단기간 고강도 심화 학습과 협력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몰입과 도전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AI 교육자료에서 부족한 맞춤형 심화 문제들을 제공하여 교사 및 학생을 지원한다. ▲AI 데이터 리터러시 통계 심화 실천학교(
연천군은 지난 8일 초성초등학교에서 ‘연천 구석구석 문화 콘서트-스크린 콘서트’ 2회차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중심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방문형 공연이다. 공연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만족도는 92%로 나타났으며, 공연 만족도와 내용 이해도는 각각 100%를 기록했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 증가 응답도 평균 87%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운영 방식에 대한 만족도는 전 학년에서 100%를 기록해 문화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 여건 속에서 효과적인 방식임이 입증됐다. 교사 대상 설문에서도 평균 4.8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공연 만족도와 프로그램 필요성은 각각 5.0점으로 평가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천 구석구석 문화 콘서트’는 총 16회 공연으로 운영되는 연간 프로
(재)양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작은미술관 아올다가 2026년 첫 전시로 우진희 작가의 '비상_더 푸른 통일을 위하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은미술관 아올다 기획대관 공모 선정작으로, 4월 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비상_더 푸른 통일을 위하여'전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전쟁 상황과 6·25전쟁과 같은 역사적 경험을 환기하고,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으며 평화로운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인식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비상_더 푸른 통일을 위하여'전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전쟁 상황과 6·25전쟁과 같은 역사적 경험을 환기하며,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고 평화로운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인식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ing’, ‘제7의 물결’, ‘구상’ 등 3개 시리즈로 구성되며, 총 2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양평군 종합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 약 600명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형성을 주제로 한 마음 건강 인형극 ‘깃털피리’를 개최했다. 인형극 ‘깃털피리’는 긴장하면 딸꾹질을 하는 너구리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태도와 긍정적인 자아존중감, 또래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인형극 공연과 함께 양평군보건소, 양평군가족센터 육아나눔터,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이 참여해 어린이 구강교육과 임신·출산 정보를 제공했으며, ‘내 마음 똑딱 놀이터’ 키캡 키링 만들기, 봄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 캐릭터를 활용한 ‘행복 톡톡 캡슐 뽑기’, ‘콩콩 엽서 꾸미기’, 영어 단어를 활용한 ‘반짝 키링’ 키트 제공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나를 더 사랑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보호자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약
양평군은 지난 7일 양평 매력캠퍼스에서 성인문해교육 예비 중등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의 주인공들은 평균 연령 79세의 성인학습자 12명이다. 이들은 시대적 여건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업의 꿈을 미뤄야 했지만,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여러분의 배움에 대한 열의로 올해 예비 중등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각자의 속도에 맞춰 배움을 이어가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 매력캠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학습자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입학생은 “공부할 기회를 마련해 준 양평군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졸업장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군은 2013년 성인문해교육 과정을 개설한 이후 2017년 초등학력 인정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19년 초등학력 인정 졸업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0명의 학습자가 초등학력을 취득했다. 양평 매력캠퍼스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초등학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답례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답례품 선정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세종시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에게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특별한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세종시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세종시에 기부한 뒤 지급받는 포인트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할인권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답례품으로 선정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한 2025 공공 우수 야영장 선정사업에서 가족(어린이)친화 분야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되며 이미 그 시설과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공단이 운영하는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텐트와 테이블 등 필수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가볍게 찾을 수 있는 이지캠핑존과 파쇄석 사이트로 구성된 오토캠핑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샤워장, 개수대, 모래놀이터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맞춤형 편의시설을 쾌적하게 갖추고 있어 시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공단은 이번 답례품 선정을 계기로
“드디어 2막 개시! 강력한 파란과 혼돈의 폭풍이 몰려온다!” TV CHOSUN ‘닥터신’ 백서라와 안우연이 포옹 직전의 ‘1mm 초밀착 블루스 타임’으로 완전히 뒤집히는 반전 판도를 예고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티엠이그룹, 씬앤스튜디오)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뇌 체인지’를 소재로 피비 작가의 전매특허인 감당 불가 충격 서사가 펼쳐지는 ‘닥터신’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화제성 지수 3월 4주차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2주 연속 TOP2 등극,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출연자 부분에서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 주세빈 등이 상위권 석권하며 화제성의 정점을 장악하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로 바뀐 모모(백서라 분)가 유산 사실을 알리지 않고 반항하자 격한 대립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반면 모모(김진주 뇌)를 좋아했던 하용중(안우연 분)은 모모의 임신 사실에 충격
'금타는 금요일' 쎄시봉이 58년 음악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4월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6회에서는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가 펼쳐진다. '금타는 금요일'을 통해 고별 무대를 예고한 쎄시봉은 지난주 여전한 청춘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추억 속으로 이끌었다. 방송 이후 "옛날 생각이 난다",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쎄시봉 특집을 마련해줘 고맙다"는 등 아쉬움과 반가움이 교차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쎄시봉은 'Save the Last Dance for Me'로 무대의 포문을 연다. 이 가운데 해당 곡이 조영남의 '작업송'이었다는 이야기가 공개되며 시선을 모은다. 조영남이 "작업송이자 돈벌이 수단"이라며 너스레를 떨지만, 김세환은 "항상 형님 주위에는 여자 친구가 줄을 이었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으로 뒤덮는다. 또한 조영남은 무대 위에서 돌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예측을 벗어나는 행보를 이어간다. 아쉬움을 드러내던 객석의 팬들마저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고별 무대를 특유의 위트로 풀어낸 조영남의 활약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군이 대학생의 시각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로컬 브랜딩을 추진한다. 군은 8일 달빛청춘마루에서 군 관계자와 경희대학교 지도교수 및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사회혁신스쿨 로컬브랜딩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업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재학생 14명과 지도교수가 참여해 4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35박 36일 동안 영암 머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딩 과제를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청 내 주요 부서별로 제안한 협업 과제들이 공유됐다. ▲영암 방문의 해 관련 홍보 콘텐츠 개발 ▲도기박물관 및 영암몰 등 지역 특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 ▲매일시장 및 청년문화거리 ▲마을 역사 아카이빙 존 구상 개발 등 지역 내 체류형 공간 조성 등을 주제로 실무진과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앞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각 분야에 적합한 브랜딩 전략과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결과물은 정책 반영 검토과 실제 창업 모델로의 연계도 검토된다. 우대식 경희대학교 교수는 “대학의 전문 역량을 영암의 현안과 결합하여 실질적인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