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향교와 서원의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전주시의회는 최근 428회 임시회에서 김원주 의원(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향교 및 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전주 관내 향교와 서원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향교·서원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시장의 책무 명시 ▲보조금 등 사업 지원 근거 ▲ ‘향교·서원전통문화 발전 협의체’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김원주 의원은 “향교와 서원은 전주의 정신적 뿌리이자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며 “이번 조례가 전통 유교 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다음 세대에게 온전하게 물려주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의회는 27일 열린 제287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엄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거읍·부성1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이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을 단위 LPG 배관망 공급시설 지원사업의 추진 근거를 명확히 하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현행 제도에서도 LPG 배관망 사업의 개별 추진은 가능했으나, 지원계획 수립과 대상마을 선정 기준,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체계적인 기준이 부족해 정책의 지속성과 행정의 일관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엄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대상 공급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 체계 지원 ▲대상마을 선정 기준 및 절차 마련 ▲전문기관 위탁 근거 규정 등을 명확히 했다. 엄소영 의원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료비 부담과 에너지 이용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영천시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들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상정된 총 23건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 7건은 보다 면밀한 검토를 거쳐 수정 가결됐으며, 시정 운영의 주요 사항을 담은 3건의 보고안은 종결처리됐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의회 조직 활력 제고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안들이 잇따라 통과됐는데, 주요 입법 취지는 다음과 같다. 먼저, 권기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공직 이탈 방지를 위해 집행부보다 선제적으로 ‘새내기휴가’와 ‘직원 생일 휴가’를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서, 이번 개정을 통해 의회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도모했다. 이어서 김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천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가 종료
충청광역연합이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파견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본격적인 역량 강화 행보에 나섰다. 충청광역연합은 3월 26일 보람동 행복누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충청광역연합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연합 직원들이 연합의 설립 취지와 주요 정책을 빠르게 숙지하고 향후 충청권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민호 충청광역연합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행정환경에 따른 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 연합장은 특강을 통해 초광역 협력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충청권의 공동 번영을 위한 직원들의 사명감과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현대의 시대정신이 ‘에너지 확보, 기술 인력 양성, 기업 우호적 환경 조성, 물관리’임을 강조하며, 시대정신을 반영한 정책을 구상하고 추진하는 것이 공직자에게 필요한 자세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대전연구원 염인섭 책임연구위원이 ‘연합의 출범 배경 및 역사, 주요 정책’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제278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6일, 국제언어체험센터와 연수구청소년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교육‧청소년 분야 공공시설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보현 위원장을 비롯해 박정수 부위원장, 최숙경, 기형서, 박민협 위원이 참석했다. 먼저 방문한 연수구국제언어체험센터는 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로, 현재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원회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이용 실적, 만족도 등을 점검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와 지속적인 운영 품질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규 프로그램과 미국 영어캠프 등 특별 프로그램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게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연수구청소년센터는 기존 청소년수련관을 확장‧이전해 새롭게 개관한 시설로, 연수구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을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가 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3월 26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주요 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는 김영임 위원장을 비롯한 김국환 부위원장, 장현희·한성민·이형은·윤혜영 위원 등 기획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전원과 박현주 의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개관 준비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담당 직원들과 시설을 둘러보며 배치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먼저 위원들이 방문한 ‘연수구 전통음식문화체험관’은 청학동 청량숲 문화체험원 내 위치하며, 우리 전통 식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개관 준비 중이다. 위원들은 조리 실습실인 ‘손맛배움터’와 ‘빚음배움터’, 발효 식품 보관을 위한 ‘옥외테라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돌아보며, 단순한 시설 구축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담당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승기천 파크골프장’에서는 개장 준비 현황과 향후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완주군의회는 27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결산검사를 수행할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완주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이경애‧김규성‧최광호 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을 포함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에는 이경애 의원이 선임돼 결산검사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결산검사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 방안과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불합리한 예산 집행 사례와 낭비 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재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5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기금 운용, 재무제표 등 전반적인 재정 운영 사항을 집중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과 성중기 의원이 27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효도대상 시상 및 어르신 위안 행사’에서 효사랑실천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 연합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 속에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전반에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어르신 이용시설의 환경 개선과 복지 여건 향상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성중기 의원은 어르신 복지 향상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행사에서는 효도대상 시상과 함께 전통 공연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도내 각 지역에서 효행을 실천해 온 주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장수군의회는 3월 25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국희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심야 시간대와 공휴일에 발생하는 군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복약 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의 기초적인 의료 기본권을 보장하고, 향후 장수군 내에 공공심야약국이 원활하게 도입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수가 약국 개설자의 신청을 받아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다. 또한, 지역 내 약국 및 관련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군수의 책무와 적극적인 홍보 방안도 조례에 담았다.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규정도 구체화했다.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 여건에 맞춰 일일 최소 3시간 이상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군수의 철저한 지도·감독 권한을 명시했으
장수군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고, 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될 전망이다.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수군 인공지능 기본조례안'이 지난 25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급격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역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기술 오남용으로부터 군민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남수 의원은 “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수군의 특성에 맞는 농업·복지 AI 서비스를 발굴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성형 AI 등 신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조례가 장수군을 미래형 지능정보 사회로 도약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은 '의정갈등 이후, 지역 필수의료 재건를 위한 토론회'가 26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발제를 맡은 우봉식 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은 “국민은 필수의료를 일상적 의료로, 의사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의료로 인식하는 격차가 존재한다”며 “국민의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진의 법적 부담을 완화하는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필수의료 위기 해법으로 재정·인력·전달체계·거버넌스 등 4대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설치가 추진되고 있으나, 지출 증가 속도가 수입 증가 속도를 구조적으로 앞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필수의료에 투입할 건강보험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심뇌혈관, 응급의료, 재활의료, 분만·소아 분야를 우선 순위로 설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도 보건건강국 유권수 과장은 “경기도는 응급의료과 신설,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3월 9일(월)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타당성 및 후보지 발굴 연구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북부 지역의 수산자원 연구·관리 기능 강화를 위한 기초 단계로, 연구소 설립의 정책적 필요성과 기능 적정성, 입지 후보지 발굴 및 경제성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용역은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현재 입찰 및 제안서 평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앞서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후보지 추천을 요청했으며, 연천을 포함한 복수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연구용역에서는 ▲수산자원연구소의 정책·수요·기능 중복 여부 검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 기능 설정 ▲입지 후보지 평가 및 확보 방안 ▲경제성 분석 등이 주요 과업으로 포함되어 있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북부는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와 생태환경 보전 측면에서 정책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괴산군의회가 제34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7,064억 원을 확정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군수 제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주성)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5차례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위원회는 한정된 재원 여건을 고려해 사업의 시급성·타당성·효과성을 중심으로 예산 전반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체감도 제고에 필요한 재원이 적절히 반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희)는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군수 제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8건 등 총 12건의 의안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제도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조례안의 실효성과 집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검토를 진행했다. 산업개발위원회(위원장 이양재)는 군수 제출 안건 4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재해·재난 대
문경시의회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의회 회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간 생중계는 비공개 회의를 제외한 모든 회의를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의회 운영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의회는 그동안 의회 회의 녹화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공식 인스타그램·페이스북·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왔으며, 이번 실시간 중계를 통해 정책 결정 과정 전반을 보다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본회의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등 다양한 회의 과정이 실시간으로 공유됨에 따라, 지역 현안에 대한 심의와 논의 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회의 생중계는 “문경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회의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제천시의회 이경리 의원은 27일 열린 제355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출산 장려를 넘어 양육 지원으로의 정책 전환’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아이를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더 두렵다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출산 장려 중심 정책에서 나아가 양육 가정이 실제 필요로 하는 지원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한 방안으로 ‘제천 양육 지원 바우처’ 도입을 제안했다. 이날 발언에서 제시된 주요 정책은 ▲아이돌봄 지원 바우처 도입 ▲가사 서비스 지원 바우처 도입 ▲이유식 바우처 지원 ▲영유아 동반 가정을 위한 바우처 택시 대상 확대 등 네 가지다. 이 의원은 “아동친화도시는 명칭이 아니라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체감하는 삶의 변화로 완성된다”며 “임신과 출산 지원을 넘어 양육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정책을 통해 제천시가 진정한 ‘양육친화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