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지난 7일 용산면 행정복지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자살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기존 3개 읍·면에서 4개 읍·면으로 확대됐으며, 참여 기관도 28개소에서 36개소로 늘어났다.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과 지역자원이 함께 개입·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예방 활동과 연계 중심의 대응체계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위험 수단 차단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용산면 확대를 계기로, 보다 촘촘한 자살예방 협력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인식개선 도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서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전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초등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경찰, 학부모, 교수, wee센터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 성․인권교육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인권지원단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2025학년도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5대 중점 과제 및 주요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인권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107개 유치원·학교를 대상으로단순 점검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예방과 통합 지원을 위한 ‘5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첫째, 2025년 특별지원을 받은 학생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인권침해 재발을 방지하고,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더봄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복지기관 등과 연계한 다각적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둘째,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행동중재지원단 및 통합교육지원단과 협력하여, 행정·상담·행동지원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를 강화한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3월 1일부로 본격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른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전체 학교 담당부장 및 담당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습·정서·복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 체계로, 이번 연수는 대구시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지난달 각 학교에 배부한 '학생맞춤통합지원 매뉴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매뉴얼에는 ▲정책의 개요 ▲현장의 운영 사례 ▲교육(지원)청에 대한 지원 요청 절차 ▲유관기관 목록 등 현장에서 제도 운영에 필요한 내용이 수록되어, 실무자 관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현장의 궁금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3월 1일 법 시행으로 복합·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틀이 마련됐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원활한 직무
신안군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신안군 노인대학’의 학사 일정을 밝혔다. 지난 3월 4일 안좌노인대학 개강을 시작으로 압해, 지도, 임자, 비금, 도초, 팔금을 거쳐 4월 1일 증도를 끝으로 모든 노인대학이 2026년 학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노인대학은 총 1,190명의 어르신이 학생으로 등록했으며,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149명이 운영 지원에 나서 민관 협력 교육 복지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해 한글교실, 노래교실, 생활체조, 서예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주 1회씩 총 28주(3~6월, 9~12월) 동안 진행되며,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기초 문해력 향상과 정서적·신체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호응이 매우 뜨겁다. 한 참여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적적했는데, 학교에 나오니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웃으며 청춘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특색에 맞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노후를 보낼 수 있
충남도가 도내 15개 시군 외자 유치 업무 담당자들과 올해도 외국인 투자 유치 비수도권 1위 유지를 다짐했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중심의 유치 활동과 투자 기반 구축에 집중해 ‘기업하기 좋은 충남’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도는 8일 태안 해양치유센터에서 코트라(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와 함께 급변하는 대외 경제 여건에 발맞춰 도·시군 담당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충청남도 외자 유치 전략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시군 관계 공무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산업별 유치 전략 특강, 토의 및 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완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유치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시군 담당자가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인 현금 지원 운영 요령 등 실질적인 포상(인센티브) 제도도 안내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한 시군 담당자들은 타 지자체 및 해외 투자 유치
부산 사상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성취를 응원하고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상구에 1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 가운데,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카드에 정책지원금 형태로 지급되며, 사상구청 아동청소년과 방문 접수 또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으로 가능하다. 사상구는 앞서 4월 4일 검정고시가 치러진 부흥중학교와 금명중학교 시험장에서 사업 홍보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구청 홈페이지와 SNS, 사상소식지 등을 통해 지원 내용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검정고시 합격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노력과 의지가 담긴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기장군은 기장군민축구단이 지난 4월 4일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K4리그 홈경기에서 서산FC를 상대로 4대 2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많은 군민과 축구팬들의 응원 속에서 펼쳐졌으며, 기장군민축구단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전개와 조직적인 플레이로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11분 김동현 선수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데 이어, 전반 29분 상대 자책골과 전반 43분 김준수 선수의 추가 득점이 이어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에도 기세는 이어졌다. 경기 종료 직전 김지호 선수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4대2로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승리는 지역 인재 중심으로 구성된 선수단의 조직력과 경기력이 한층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음을 보여준 경기로 평가된다. 특히 공격과 수비의 균형 잡힌 운영이 돋보이며 향후 리그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기분 좋은 시즌 첫 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기장군민축구단은 오는 4월 11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 나선다. 구단 측은 이번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 원정경기에서도 기장군의 저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장군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탈모로 어려움을 겪는 암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치료 의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기장군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한 소아 암환자의 경우 의료비 지원을 통해 가발 구입비 지원이 가능하지만, 성인 암환자 등은 별도의 지원이 없어 사각지대가 존재해 왔다. 이에 군은 기장군의회의 발의에 따라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역 실정에 맞는 지원으로 암환자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암환자 중, 항암치료로 탈모가 발생한 경우이다. 가발 구입비는 1인 1회에 한해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동일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로 가발 착용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1년 이내 의사소견서와 가발 구입 영수증, 통장 사본을 준비해 기장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겪는 외모 변화는 환자에게 큰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가발
강릉시의회는 8일 의장실에서 지난 제328회 강릉시의회(임시회)에서 선임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강릉시의회 김기영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최갑석 전 공무원, 심재헌 전 공무원, 오교선 회계·세무사로, 총 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기간은 4월 8일부터 27일까지로, 20일간 강릉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기금,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와 부당한 집행과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 결산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강릉시장은 결산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증명서류와 함께 강릉시의회에 제출하여야 하며, 결산안은 올해 9월 예정인 제332회 강릉시의회(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 7일 2026년 김천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천포도축제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축제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상황을 반영하여,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형 축제운영방향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물놀이 시설 도입, 야간 프로그램 확대, 쿨링존 조성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콘텐츠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포도중심에서 벗어나 자두·복숭아 등 지역 대표 과일을 함께 활용하는 통합형 과일 축제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를 통해 김천 농산물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제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가이드라인도 함께 논의됐다. 폭염 대응을 위한 그늘막 및 냉방시설 확충, 안전요원 및 의료 인력 배치, 음식 위생관리 강화, 체계적인 교통 및 주차 관리 방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제의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설정했다.”라며 “차별화된 콘텐
김천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오늘(8일)부터 강화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및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의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홍보에 나섰다. 오늘 오전부터 김천시청 본청을 비롯한 읍·면·동 및 산하기관 주차장을 대상으로 임직원 차량 2부제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차량 2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하는 방식이며, 시행 첫날인 오늘은 홀수 차량의 주차 및 운행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일반 시민과 민원인이 이용하는 시청 및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는 차량 5부제(요일제) 이행 상황을 지도했으며, 수요일인 오늘 출입이 제한되는 차량번호 끝자리 3번과 8번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인근 주차장 이용을 안내하는 등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김천시는 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과 함께 부서별 자체 점검을 강화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주차장 입구 안내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제도 운영의 유연성을 위해 긴급차량, 공무 수행 차량, 장애인·임산부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강용범 의원(국민의힘, 창원8)이 도내 배움터지킴이의 역할을 확대하고 운영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미성년자 대상 유괴 미수 사건 등 아동 대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여 실효성 있는 학생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배움터지킴이의 기능을 기존 학교폭력 예방 중심에서 아동 보호 전반으로 확대하고, 운영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정비한 데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복지법'을 인용 규정에 추가하여 배움터지킴이의 역할을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까지 확대하고 ▲활동 시간을 학교장과 배움터지킴이가 협의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현장 자율성을 강화했으며 ▲재위촉 시 공고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여 반복되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검찰 및 정부 발표에 따르면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 등 유괴 범죄와 성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정부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
박해영(국민의힘, 창원3)경남도의원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창원천의 친수공간 조성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박해영 도의원은 7일 개최된 환경산림국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은 국비 100% 사업으로 중앙정부 교부 규모에 따라 예산이 변동되는 구조인데, 이번 추경에서 약 70억 원이 감액됐다”며 “국비 변동에도 현장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낙동강유역환경청 교부 확정 금액에 따라 조정된 것으로, 2026년 예산은 당초 188억여 원에서 약 70억 원이 감액된 118억 원 규모이며, 창원천을 포함한 14개 국가하천 유지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해영 의원은 “창원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서 지자체가 추진하려던 데크로드 등 친수공간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며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진행 중이지만 진행 상황 공유도 부족하고 사업 시기도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요구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관리주체 변경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점은 문제”라고 강조했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언)는 지난 7일 제43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복지여성국, 보건의료국 등 소관 4개 국에 대한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불요불급한 예산 낭비를 막고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각 사업의 세부 내역에 대해서 검증했다. 먼저 강용범 의원은 신규 편성된 보훈대상자 장례단 차량 구입비(4,300만 원)와 관련해 "장례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차량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민간자본사업보조 방식으로 지원되는 만큼 차량 구입 절차의 공정성과 향후 운행·유지관리 등 자산관리 책임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를 따져 물으며 예산 편성 시기의 적절성을 꼬집었다. 신종철 의원은 보건행정과 소관 사업을 살피며 "60세 이상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이 단순 예산 배정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 어르신들에게 제대로 된 혜택으로 돌아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돌봄 공백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규 예산 검증도 이어졌다. 정규헌 의원과 최영호 의원은 각각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서희봉)는 7일 제 431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출예산은 기정액보다 269억 4,791만원(1.23%) 증액된 2조 2,110억 8,670만원으로, 경상남도 전체 세출예산 14조 7,747억 9,606만원의 14.96%를 차지한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이날 도민안전본부, 도시주택국, 교통건설국, 공공기관이전추진단, 소방본부 등의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사업비의 적정정과 시급성 등을 확인했다. 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택시 감차 보상 사업,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지적했다. 이영수(양산2) 의원은 “시·군별 여건에 따라 택시감차 보상액이 대당 2,000만원에서 7,000만원까지 차이가 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지역별 차등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에 현행 대당 390만원의 국비 보상단가 상향을 건의하는 등 경남도가 주도적으로 행정적·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