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18.8℃
  • 흐림강릉 16.7℃
  • 흐림서울 20.1℃
  • 흐림대전 18.3℃
  • 흐림대구 18.9℃
  • 흐림울산 17.7℃
  • 광주 17.8℃
  • 연무부산 18.2℃
  • 흐림고창 17.7℃
  • 제주 18.0℃
  • 흐림강화 18.1℃
  • 흐림보은 17.5℃
  • 흐림금산 17.2℃
  • 흐림강진군 14.3℃
  • 흐림경주시 20.1℃
  • 흐림거제 16.3℃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민주평통 음성군협의회,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성료

정범구 전 국회의원 초청,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한반도 평화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협의회장 정우철)는 지난 27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국제정세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위한 통일 정책 및 남북관계 주요 현안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통일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이날 강연에는 정범구 전 국회의원(전 주독일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이 강사로 초빙돼 ‘두 개 국가론, 어떻게 봐야 하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전 대사는 주독 대사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쌓은 깊은 통찰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국제 상황 속에서 한반도가 나아가야 할 평화의 길을 명쾌하게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우철 음성군협의회장은 “이번 강연이 우리 모두 평화의 진정한 의미와 현실을 바로 알고, 한반도의 안정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철 회장을 중심으로 한 민주평통 음성군협의회는 앞으로도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탈북민과 함께하는 북한 음식 한상차림 체험 △청소년 평화누리 나라사랑 체험 △평화통일 염원 군민 가족 등반대회 등 다채로운 밀착형 통일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