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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안전관리 및 운영 내실화 강조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아이들 뛰노는 한강·공원 키즈카페 확대…안전관리 사각지대 없어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올봄부터 한강과 공원 등 야외 공간에서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대 운영하는 가운데, 아동 이용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와 체계적인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4월부터 6월, 그리고 9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한강공원과 주요 공원 등 총 30개소에서 ‘야외형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한다. 야외형 키즈카페는 기존의 실내 놀이기구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한강공원과 주요 공원 등 야외 공간에서 발달단계와 활동 유형을 고려한 테마형 놀이체계로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잠원한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등 8개 한강공원을 비롯하여 푸른수목원 등 서울 전역에서 운영되며, 각 공간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놀이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 구의공원, 광나루한강공원 등 가족 단위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는, 넓은 야외 공간과 체류형 이용 특성을 고려하여 창의력과 발달을 지원하는 ‘성장놀이터’ 가 운영되며, 이외에 오감을 자극하는 ‘오감놀이터’, 자연과 체험을 결합한 ‘체험놀이터’, 신체활동 중심의 ‘모험놀이터’로 구성되어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김 위원장은 “서울형 키즈카페가 실내를 넘어 한강과 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아동의 놀이권 보장과 가족 여가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야외 공간 특성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 확충과 더불어 운영 인력의 전문성 확보, 놀이시설 안전점검,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관리 체계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운영과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진구를 비롯한 인근 한강공원 등에는 가족 단위 이용 수요가 높은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와 자치구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공 놀이·돌봄 인프라로 정착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형 키즈카페 사전 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날씨나 미세먼지 등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운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