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소중한 산림 문화 자산인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6년 보호수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화순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45주의 보호수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보호수는 단순한 수목을 넘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자연유산으로, 주민 생활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관내 보호수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노령화로 수세가 약해졌거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풍절·풍도 위험이 있는 수목을 우선 정비 대상으로 정했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한천면 한계리 등 38개소의 느티나무 등 39주다. 정비사업은 단순한 외형 관리에 그치지 않고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과 생명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부패 부위를 제거하고 동공부를 충진한 뒤 살균·살충 처리를 실시하는 한편, 나무의 균형 유지를 위한 수형 조절과 주변 정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화된 안내판을 정비해 군
춘천시민축구단이 홈 개막전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두 번째 홈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강릉을 상대로 2026시즌 K3리그 두 번째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홈 개막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 시즌 초반 상승 흐름을 이어갈 중요한 경기다.또한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 8일 전국체육대회 강원도 대표 선발전에서 FC강릉과 맞붙어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하면서 이번 경기에서 더욱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경기 역시 시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 형태로 운영한다. 경기 당일에는 치어리더가 함께하며 관중과 호흡하는 응원전을 펼칠 예정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팬사인회, 병뚜껑 챌린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경기장 외부에는 푸드트럭이 마련돼 관람객 편의를 더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공기청정기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경기를 통해 홈 개막전
충남 계룡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결산 법인은 해당 기간 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둘 이상의 시·군·구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의 지방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납부세액의 10%)가 부과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시청 세무과 방문, 우편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시는 수출,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및 고용·산업위기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대상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별도 신청 없이 3개월 연장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불편 없이 신고·납부를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신고 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접
충남 계룡시는 지난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반납 관리 강화와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보탬e 시스템 운영지원단 강사진과 충남도 예산담당관 팀장이 강의를 맡아 보조금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주요 부정수급 사례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강화에 따라 부정수급 방지 관리 방안과 검증 절차를 중점 안내하고, 실제 감사 사례를 공유해 유사 사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조금통합관리망 ‘보탬e시스템’을 활용한 정산 절차와 공시 제도를 설명하며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였다. 교육 과정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정책 개선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실무 이해도와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으로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계룡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선8기 출범 이후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하며, 충남 최초·유일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약속을 지키는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연도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구분해 발표됐다. 계룡시는 전체 공약사업에서 전국 평균 70.42%보다 높은 77%의 공약이행 완료율과 92%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투명한 정보공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분기별 공약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공약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민배심원제를 적극 활용해 시민참여 속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왔다.  
충북도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붕공사 및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보건환경연구원 청사 증축공사 현장 등 지붕공사 현장을 비롯해 대율-증평IC 지방도 확포장 공사 등 18개소의 도 직접 발주 공사장을 대상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와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 주요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현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아울러, 11개 시군과 기업체 협의회,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등을 통해 주요안전수칙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도는 앞으로도 부서별로 지붕공사 등 건설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계절별 위험 요인에 맞춘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붕공사 현장은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청풍호 바람달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따스한 봄볕 아래 정원 내 꽃과 나무와 어우러진 호수 풍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북도가 제천의 대표 봄 축제인 `청풍호 벚꽃축제’를 맞아, 오는 12일까지 ‘청풍호 바람달정원’ 특별개장을 진행한다. 이번 개장은 벚꽃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풍호 바람달정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풍호 바람달정원’은 315m 길이의 옛 청풍교 상부에 조성된 호수 위 정원으로, 다채로운 조경수와 초화류는 물론, 전망데크를 통해 청풍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관람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제천시와 협력하여, 청풍문화유산단지 주차장 인근(청풍면 읍리 22-7)에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했다. 한편, 도는 지난 2월 착공 이후 식재공간과 전망데크 등 일부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특별 개장 기간이 지나면 실내온실과 전망대 등 편의시설을 보강해 오는 6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골프장 46개소와 파크골프장 10개소를 대상으로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연구원은 매년 골프장에서의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건기(4월~6월)와 우기(7월~9월)로 시기를 나누어, 골프장 내 그린과 페어웨이에서의 토양시료, 연못 및 최종 유출수에서 수질시료를 채취해 총 25종의 농약 성분을 검사한다. 특히 올해는 파크골프장의 농약 잔류량 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파크골프는 한국에서 시작된 지 20년 정도로 역사가 짧지만, 저렴한 이용료와 운동 시 신체적 부담이 적어 고령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설치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26개소의 파크골프장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일반 골프장과 달리 파크골프장은 농약 사용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다만 지난 3월에 기후환경에너지부가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을 개정 고시해 하천부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수질오염 방지와 생태계
충북도가 5월 29일까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제품 생산 이전 단계에서 설계·성능을 가상으로 예측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제품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올해 총 180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제품·공정 설계 및 해석 시뮬레이션 기술서비스 비용 지원(36개사, 기업당 최대 1,600만원) ▲전문가 컨설팅 및 기술자문, 시뮬레이션 장비활용 지원(144개사, 현물지원) ▲센터 오피스 입주공간 지원(16개실) ▲기업수요 맞춤형 재직자 전문교육(150명) 등이다. 또한, 각 지원 분야별 충북TP,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 등 전문기관이 참여해 기업맞춤형 기술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실제 도내 식품기업인 ㈜정식품은 본 사업을 통해 3D 시뮬레이션 기반 식품공정 고도화를 추진해 일일 검사량 30% 증가, 매출 10% 상승, 글로벌 해
9일 경기도의회 4층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복지 확대 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격차를 구조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중앙집중형 정책이나 단발성 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경기도형 자치분권 스포츠복지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책임연구자인 리본코퍼레이션랩 서희정 박사는 “사회적 약자의 저조한 스포츠 참여율은 시설과 전문 인력 부족, 지속적인 참여 구조의 부재 등 복합적인 환경적 요인에서 비롯된다”며 “단순 비용지원을 넘어 스포츠 바우처, 이동 및 동행 지원, 지역 거점 시설, 생활권 중심의 지속 프로그램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운영하는 통합적 실행 구조가 필수적”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이번 연구는 스포츠복지의 핵심이 단순 예산 확대가 아니라 도민이 실제로 ‘참여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데 있음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시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이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의정 소임을 마무리했다. 노윤상 의원은 이번 제9대 의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강북구 부동산 정책 대응 방향’을 주제로 자유발언에 나섰다. 노 의원은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을 위한 날카로운 정책 제언을 던지며, 현안 해결에 끝까지 집중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년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구 구석구석을 누벼온 노 의원은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 ▲청소년·청년의 미래 기반 마련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충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펼치는 데 앞장서 왔다. 노 의원은 제9대 의정활동을 마치며 28만 강북구민을 향한 깊은 감사의 뜻과 함께 향후 포부를 밝혔다. 노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때로는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흔들림 없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의회 공식 일정은 마무리됐지만, 주민의 삶을 지키는 일에는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보은교육지원청은 10일, 보은 속리산 일원에서'2026. 남부권(보은·옥천·영동)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피해학생 보호 및 관계 회복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남부 3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15여명이 참여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이해와 실제 ▲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 분석 ▲지역별 조사 사례공유 및 협의 등으로 구성된다. 오전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조사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 분석과 지역별 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상현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사관의 전문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
서울시설공단이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강도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KBO 프로야구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이 태양광·지열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본격 가동해 에너지 절감에 나선다. 태양광 패널은 외야 매표소 지붕과 정원 냉각탑에 설치되어 전기를 생산하며, 야간에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주간에 사용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고척체육센터는 지열히트펌프를 통해 땅속 열을 냉난방에 이용해 에너지를 절약한다.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는 보행광장 가로등을 한 등씩 건너 켜는 격등 방식으로 운영하고, 냉난방 온도도 1~2℃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경기장 냉·난방기 가동시간도 기존 24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여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다. 공단에서는 이번 대책으로 연간 약 5천만 원의 전기료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자원안보위기 경계단계 발령에 발맞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과 연계한 현장 홍보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13일까지 5부제 시행 주차장 총 75개소 중 30여 개 주차장에서 출근 혼잡 시간대(오전
서울역사박물관은 3일 중국 상하이역사박물관(관장 저우췬화 周群华)에서 국제교류전 '같음과 다름: 서울의 주거문화(同与异: 首尔市民生活展)'를 성황리에 개막하고 6월 7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조선 후기 한옥에서 현대 아파트까지 서울의 주거 변천사를 집약한 이번 전시는 116건 260점의 방대한 유물과 작품을 통해 상하이 시민들과 만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던 상하이역사박물관 소장품 국제교류전 '찬란한 은빛 보물'에 대한 화답의 장으로 마련된 답방 전시이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역사박물관이 지난 수년간 쌓아온 단단한 신뢰와 학술·문화 교류의 소중한 결실로, 양 도시의 깊은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5년 6월 서울시와 상하이시가 체결한 ‘문화관광 교류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4월 3일 열린 전시 개막식에는 상하이시 문화여유국 궈융밍(Ge Yongming) 박물관 담당국장과 천커러(Chen Kele) 국제교류 담당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울대공원은 4월 8일,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복지시설인 국립산림치유원과 산림치유 서비스 확산 및 치유의 숲 고품격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이 공립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공원은 2015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총 3,477회 운영, 누적 참여자 38,499명(2025년 12월 기준)을 기록하며 도심형 산림치유의 성공 모델을 확립해 왔다. 특히 2023년 산림치유센터 개관 이후 실내외를 아우르는 고유의 프로그램을 구축해온 서울대공원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그간의 운영 성과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하고 서비스의 프리미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산림치유 서비스 확산 및 치유의 숲 운영을 위한 전문 콘텐츠 공동 개발 및 교류 ▲ 서울대공원 직원 대상 직무소진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EAP) 운영 ▲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마케팅 협력 ▲ 기타 산림휴양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