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0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2026년 초록마을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올해 초록마을사업에 참여하는 40개 마을 주민과 추진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에코리더의 자원순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초록마을사업 소개 및 추진개요 설명 △현판 수여 △초록실천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마을 단위의 자발적인 환경 실천 의지를 공유하며, 시민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달까지 공모를 통해 올해 사업에 참여할 40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참여 마을은 앞으로 △마을 순회 환경교육 △공동 환경캠페인 △자율 실천활동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선도마을을 중심으로 지원과 관리체계를 강화해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초록마을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실천하며 탄소중립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9일 경기도청 가족정책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저출생 심화와 결혼 기피 현상 증가 속에서 과도한 결혼 비용과 형식 중심의 문화가 청년층의 결혼 진입을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김재훈 의원은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과도한 비용과 사회적 부담이 결혼을 포기하게 만드는 환경은 개선되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결혼 문화 조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작은 결혼식 등 간소하고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과 함께, 예비부부를 위한 교육 및 정보 제공, 공공시설을 활용한 결혼 지원 확대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년들이 결혼을 부담이 아닌 새로운 출발로 인식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수원시 소재 파장초등학교와 영일중학교에서 학교 무대 접근성 개선시설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그동안 이어져 온 체험형 접근성 점검(2023년 저상버스 체험, 2024년 시각장애 체험)의 일환으로 올해는 교육 현장의 환경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재용 의원은 “이번 행사는 학교 체육관 및 강당 무대 등 계단 중심 구조로 인해 장애인의 접근이 제한되는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현장의 접근성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 경기도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대에 설치된 계단겸용 휠체어 리프트를 직접 조작하며 이용 과정과 특성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현재 많은 학교에서 계단 이용이 어려운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별도의 우회 동선을 이용해야 하는 등 교육활동에 동등하게 참여하기 어려운 구조가 존재한다”며 “무대 경사로 설치 등 접근성 확보는 단순한 편의를 넘어 학습권 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4월 9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청 관계자로부터 중동 사태 이후 쓰레기 종량제봉투 수급 및 관리 현황과 안양 업사이클센터 설치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서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미래산업 창출을 통한 순환경제 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안양 업사이클센터 설치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중동 사태 이후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시·군별 긴급 추가 제작 계약 물량 확보와 봉투 원료 수급이 가능한 업체 정보를 활용한 연계 대응 등 경기도의 대응 현황이 설명됐다. 아울러 일부 지역에서 재고 부족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일반봉투(스티커 부착) 배출 및 무상수거 등의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나, 이는 불가피한 상황에서의 제한적 대책으로 보다 근본적인 대응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최근 대외 여건 변화로 인해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종량제봉투 수급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아산시와 (재)아산문화재단은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간 중 5월 2일 운영되는 참여형 프로그램 ‘ㅇㅅㅅ게임’의 사전 참가자를 4월 7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ㅅㅅ게임’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의 의미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순신’과 ‘아산시’의 초성인 ‘ㅇㅅㅅ’을 공통적으로 활용한 명칭이다.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총 428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1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각 부별로 214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각 게임에 참여해 단계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방식이 조정될 수 있다. 각 부별 우승자에게는 갤럭시 Z 플립7, 2등에게는 갤럭시 워치8(44mm)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맞힌 경우 기프티콘(음료, 최대 10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온양온천역
충청남도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자기계발프로그램 ‘드로잉 툰’을 오는 4월 23일~ 5월 27일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서산의 전문 교육기관인 ‘애니즈 만화학원’에서 진행한다. ‘드로잉 툰’은 디지털드로잉을 이용해 참여 청소년의 단편 만화를 엮어 공동 만화책 한 권을 만들고 완성된 만화의 캐릭터 굿즈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드로잉이란? 종이와 연필 대신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작업과 수정이 용이해 그림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청소년들도 손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으며, 현대 콘텐츠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드로잉 툰’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디지털드로잉 교육을 통한 실무 기술력 습득과 작품 완성 및 출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자기효능감 및 자존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지원, 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업체험,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서산시 거주 학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쌀 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산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롯데케미칼 관계자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 서산후원회, 서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쌀은 서산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매년 지역 농가로부터 수매한 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며 지역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초록우산 서산후원회 등 유관 단체와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주 서산시 가족지원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및 서산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드림스타트
광양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광양시의회의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회기 첫날에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비롯한 일반 안건들이 처리됐다. 이어 11일부터 1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광양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안영헌 의원 발의) 등을 포함하여 조례안 6건과 일반안건 5건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게 심사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제9대 광양시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공식 일정이 마무리된다. 한편, 본회의 종료 후에는 3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시 주요 현안과 조례·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현옥 의장 직무대리는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김해시는 지난 10일 생림면 안양마을에서 주민 안전 인식 제고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경관 개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내 보행로 부재와 협소한 도로 여건, 대형 화물차 통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관 저해 구간에 대한 식재와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범죄예방교육 ▲경관개선교육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양마을 박호성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은 북측과 남측에 공장이 다수 위치해 있어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고, 도로가 협소해 보행로가 없어 주민들이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직접 마을 환경 개선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 간 협력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마을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마을회관 리모델링 ▲슬레이트 철거 및 개
김해시는 지구의 날(4.22)을 기념한 제18회 기후변화주간(4.20~24)을 맞아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김해탄소중립체험관과 기후변화테마공원에서 다양한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김해탄소중립체험관에서는 오는 25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기타 앙상블의 자원봉사로 진행되며, 텀블러 또는 에코백 등 환경을 생각하는 물품을 지참하고 관람하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말목 행잉화분 만들기’, ‘폐품 악기체험’, ‘기후 관련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19일 기후변화테마공원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찰과 도둑’ 놀이를 접목한‘기후경찰과 탄소빌런 잡기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탄소를 과다 배출하는 역할의 빌런을 추적해 체포한 뒤 탄소중립 퀴즈를 해결하면 석방되는 방식으로 진행돼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EM다목적 비누 만들기’, ‘자연재배 토종쌀 및 캄포나무톱밥 탈취제 나눔’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시
김해시는 도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송도 일원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를 분석해 김해시만의 특화된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 관련 부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능형 도시 ▲문화관광(MICE) ▲산업생태계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과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G타워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AI 기반 행정 운영과 투자유치 전략을 살펴보고, 송도 센트럴파크와 송도컨벤시아에서 수변 관광, MICE 산업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스마트 행정 고도화 ▲민관 협력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 수립 ▲해반천 및 가야 유적지 일원 야간경관 조성 ▲복합형 수변 관광 거점 구축 ▲MICE 산업 육성 등 미래 핵심 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은 물론 공공기관, 정책자문위원회와의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는 9일 열린 기념행사를 위해 캔음료 300개를 후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후원은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인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함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이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이번 후원은 더욱 뜻깊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 조병규 지부장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행사에 함께하시는 분들이 음료와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개관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에 지역 단체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큰 힘이 된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행사 당일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함께한 20년, 더 큰 내일로’를 주제로 기념식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저평가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샛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기 중소기업이 자금과 시장 진입의 어려움으로 성장에 실패하는 이른바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지원하고, 성장 정체기에 머문 기업의 재도약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본사를 둔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20억 원 미만의 업력 2년 이상 중소기업이다. 진흥원은 올해 총 8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지원 체계를 세분화했다. 업력 2년 이상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망 샛별기업’ 4개사와, 업력 7년 이상 기업을 위한 ‘도약 샛별기업’ 4개사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유망 샛별기업에는 기업 기초 역량 진단을, 도약 샛별기업에는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문 컨설팅과 함께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지식재산권 출원 및
경상남도의회 김순택(창원15·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 농아인의 권리 보장 및 지원체계 강화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고령 농아인의 권리 보장과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지난 3월 발의 이후 관련 논의를 거쳐 지난 7일 소관 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실제로 65세 이상 청각·언어장애인은 최근 10년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경남의 경우 2015년 약 1만 1천 명에서 2025년 약 2만 5천 명으로 늘어 약 1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등록장애인 증가율(40.9%)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해당 건의안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뒤 대통령비서실, 국회, 국무총리실 등 관계 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고령 농아인은 노령과 장애가 중첩된 특성으로 인해 의사소통과 정보 접근, 사회참여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특수성을 충분히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지난 4월 10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대표위원인 문천순 의원을 비롯해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문정욱 공인회계사와 하병수 전 공무원 총 3명을 위원 으로 임명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위원들은 지난해 북구청에서 집행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예산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한 적법성과 효율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게 된다. 특히 장부상의 수치뿐만 아니라 실제 사업 성과와의 연계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핀 후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북구청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북구의회는 오는 9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이 검사의견서가 첨부된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의하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은 “결산은 한 해 동안의 살림살이를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쓰였는지 매서운 눈으로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검사를 통해 나타난 미비점은 내년도 예산 편성의 중요한 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