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북부 검단과 강화·옹진의 교통 지형이 대대적으로 재편된다. 그간‘교통 소외지역’으로 꼽혀온 이들 지역에 대규모 도로망이 구축되면서 인천 내 주요 거점은 물론 서울 등 인접 지역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검단신도시를 포함한 서북부 지역과 강화·옹진을 중심으로 총 2조 5천억 원 규모의 도로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인천 권역 간 연계와 광역 이동 편의성을 강화해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첫째, 검단지역에서는 검단양촌IC~봉수대로, 금곡동~대곡동 구간 등 총 16개 도로사업이 추진된다. 총연장 40.73km, 사업비는 약 1조 6,137억 원에 달한다. 해당 사업들은 2026년 4개 사업을 시작으로 2027년 5개, 2028년 4개, 이후 3개 사업이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주요 간선도로가 단계적으로 연결되면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지역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등 시민 체감형
김해시는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철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15일까지 ‘상반기 도시공원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도시공원 내 공중화장실 86개소를 대상으로 김해시를 비롯해 경남경찰청(광역예방순찰대 외사특화팀), 위탁기관인 김해시니어클럽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변기·세면대 등 주요 시설물의 파손 상태 ▲청결 상태 및 편의용품(화장지, 세정제 등) 비치 여부 ▲점자표지판 등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 등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육안 점검은 물론 전파·렌즈 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동원해 화장실 내부 흠집이나 나사 구멍 등을 꼼꼼히 살핀다. 또 위급 상황 발생 시 바로 연결되는 안심벨(비상벨)의 작동 상태와 보호 덮개 설치 여부를 전수 조사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오작동하는 노후 모뎀이나 호출형 안심벨을 통신형 안심벨로 교체하는 등 방범 시스템을 전면 고도화할 방
김해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난임 검사 결과 기질적 이상 소견이 없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당 최대 160만 원 범위 내에서 한의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3~6개월 동안 지정 한의원에서 침·뜸 등 한의치료와 함께 진료와 상담, 첩약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치료 시작일로부터 약 3개월간(집중치료기간)은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 양방 시술과의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올해 시보건소는 관할지역 난임 부부 2쌍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 수준이 낮은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김해시보건소 2층 아이맘센터를 방문하거나 인구정책 종합플랫폼 ‘김해아이가’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시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행정 문턱을 낮추고 현장 속으로 직접 뛰어든다. 김해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시민 편의 중심 신규 시책 ‘찾아가는 공유재산 현장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김해시가 관리 중인 시유지 일반재산 432필지 중 절반이 넘는 228필지(약 53%)가 읍·면과 장유 지역에 분포해 있고 해당 지역 민원인들은 대부분 고령자나 농업인으로, 상담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데 물리적·시간적 제약이 컸다. 이에 김해시는 ‘앉아 있는 행정’에서 ‘찾아가는 행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담당 공무원이 민원인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공유재산 활용 민원 상담 △대부 및 매각 절차 안내 △무단점유 해소 지원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현장센터는 연중 상시 운영된다. 교통 여건이 열악하거나 고령 등의 사유로 방문이 어려운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청 회계과로 신청해 서비스를
김해시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9일 오후 3시 김해시 소재 중앙치유농업확산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치유농업 확산을 위한 핵심 거점시설인 중앙치유농업확산센터의 건립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조규범 소장을 비롯해 경남도 농업기술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중앙치유농업확산센터는 진영읍 본산리 108-1 일원 1만6,631㎡에 300억원(국비 240억원, 지방비 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997㎡ 규모로 건립된다. 2024년 말 착공해 오는 10월 건축 공사 완공에 이어 진입로 설치 후 2027년 3월 준공 예정이며 현 공정률은 건축 기준 약 50%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향후 내부 시설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 기반 조성을 거쳐 치유농업 전문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 양성, 지역 치유농장 지원,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치유농업 확산의
김해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김해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를 ‘김해시 출산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로 전부 개정하고, 출산축하금 지급액을 출생 순위별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 조례는 공포일부터(4월말 예정) 시행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정으로 출산축하금 지급액이 출생 순위별로 상향 조정된다. 첫째아는 현행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둘째아는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셋째아는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늘어난다. 넷째아는 300만 원, 다섯째아 이상은 400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일시 지급에서 '출생 시'와 '생후 12개월 도달 시'의 2회 분할 지급으로 전환된다. 영아기 전반에 걸쳐 양육 비용을 지속적으로 보조하기 위한 취지다. 지급 대상은 출생아의 부 또는 모로, 출생일 90일 전부터 또는 출생일부터 90일 이상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에 해당한다. 신청일 현재까지 출생아와 동일 세대를 구성해 계속 거주해야 한다. 부모 사망·이혼 등의 사유로 제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동부스포츠센터는 오는 26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물놀이 체험행사“Water Adventure 수영장으로 소풍 가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물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중심의 체육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1부(10:00~12:00)와 2부(14:00~16:00)로 나누어 운영된다. 관내 어린이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영장 안전수칙 교육 ▲구조 시범 등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자율 물놀이 활동 ▲에어 바운스 징검다리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기념 촬영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수모)이 제공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센터 직원들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하고 구조 대응 인력을 강화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김해시는 농업 비점오염원에 대한 농업인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읍면동 이통장 대상으로 농업 비점오염관리 주민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비점오염원은 불특정장소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원으로 하천 수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교육은 14일 한림면 이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비점오염원 개념, 영농활동 시 오염원 저감 필요성과 완효성비료 시비 등 농업 비점오염 저감방법을 안내하고 비점오염 관련 주민 인식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림면은 화포천 유역 비점오염 관리지역에 포함된 지역으로 전체 오염원 중 비점오염원이 약 93%를 차지할 정도로 농업 비점오염원 관리가 요구된다. 시는 읍면동 순회교육을 통하여 비점오염에 대한 농업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오염원 저감 방안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치균 환경정책과장은 “비점오염원 저감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문제”라며,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향후 실질적인 오염 저감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시민의 생명 보호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 강화에 주력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봄철은 기후 변화와 감정 기복 심화, 사회·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살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최근 취약·위기가구 사례가 지속되면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홍보 및 캠페인 운영 ▲지역 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자살 위험군 발굴 ▲다빈도 지역 현수막 게시 ▲위기상담전화 활성화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김해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생명존중 안심학교’ 조성을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확대 ▲위기학생 조기 발굴 및 전문기관 연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공동 추진 ▲고위험군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는 김해교육지원청과 연계한 마음성장학교(8회 운영)에 8,490명이 참여했으며,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교육 16개교 8,340명, 생명존중안심학교 6개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2026학년도 찾아가는 ‘도란도란 책수다’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지도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1일형 독서교실로 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도란도란 책수다’는 동아대학교 독서교육학과 소속 독서지도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하는 독서활동으로, 사전에 안내된 추천도서를 읽은 뒤 동아리 또는 학급 단위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해운대 관내 희망 중학교 학생 총 200명(동아리 또는 학급 15팀 이내)을 대상으로, 회당 2차시 수업을 진행한다. 또, 해운대 진로 연계 자서전 쓰기 ‘내 인생의 한 장면’활동과 연계하여 독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일정은 △학교별 운영 희망일자 취합(4월 10일) △대상 학교 확정 및 안내(4월 24일) △찾아가는 ‘도란도란 책수다’독서교실 운영(5월~8월) △우수학생 독서활동지 문집 제작·배포(2학기) 등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독서하고 자신의 진로와 다양한 고민을 나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 60곳을 대상으로‘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 지원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유치원별 현안에 대한 밀착형 소통과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맞춤형 동행장학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유치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유치원 교육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과정 분야에서는 놀이와 배움을 잇는 교실 수업 활성화로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고, 체험 중심 인성교육과 유·초 연계 이음교육 실천을 지원한다. 방과후과정 분야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 프로그램과 맞춤형 돌봄교실 운영에 중점을 두며, 배움과 쉼이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방과후 환경 조성을 돕는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현장 지원은 놀이로 배우고 꿈꾸며 성장하는 행복한 유치원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행복한 동래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저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북소리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소리(BUK소리)’는 ‘북부교육지원청의 소리’줄인 말로,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이 토의와 토론을 통해 소통하며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을 말한다. 학습동아리는 실무 사례와 최신 업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협업과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으며, 희망자를 중심으로 분임별 8명 내외 총 6분임으로 구성했다. 동아리 참가자들은 급여·세입·징수, 지출·계약·학교회계 분야 중심으로 분임별로 활동하며, 학습일자와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실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토의와 토론을 통해 학습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분임 토의 및 토론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실질적인 역량 향상과 더불어 행정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최경이 교육장은 “학습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열린 조직문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등 130여 곳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위생 안전점검 및 운영평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학교급식법 및 교육부 위생관리 지침에 근거해 실시하며, 급식 현장 위생상태를 진단하고 미비점을 개선함으로써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에는 위생 및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하반기에는 위생점검과 함께 급식 운영평가도 실시해 내실있는 급식 운영을 도모한다. 점검결과는 5개 등급(A~E)으로 평점을 부여하며, 부적합 항목에 대해서는 현장지도와 서면지도 등으로 개선조치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점검결과는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방침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철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들은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최상의 급식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구 영주동 봉래초등학교 앞 노후 방음벽에 대한 세척과 도색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음벽은 설치한 지 30년 이상된 시설물로, 오염이 심하고 노후화로 인해 학생 통학환경과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학교 측에서 관할 지자체에 방음벽 교체를 요청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부교육지원청이 자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여 방음벽 세척과 도색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방음벽 정비를 통해 오염물질 제거와 동시에 외관이 개선되어, 전통 있는 학교의 품격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조성한 것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도시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말숙 교육장은 “130년 전통의 학교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심리 건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부Wee센터에서 ‘종합심리검사(Full Battery)’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급 고액의 종합심리검사를 Wee센터 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복잡한 절차와 비용 부담 없이 전문기관 수준의 심리검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인지, 정서, 성격, 대인관계 등 학생의 다양한 심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1급’ 전문가가 직접 검사와 해석을 담당한다. MMPI-2, 웩슬러 지능검사, 로르샤하 검사 등 신뢰도 높은 평가 도구를 활용해 학생의 심리적 성장과 맞춤형 지원에 힘쓴다. 검사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내외이며, 결과 해석 후 임상심리사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결과를 안내한다. 단순 점수 제공을 넘어, 아이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양육법과 정서 지원 방향까지 제시하는 맞춤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말숙 교육장은 “종합심리검사는 아이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과